초반부에 설명을 들은 서울의 도시 공간의 변화와 청년들의 공동체 주택 이야기가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재생되고 있는 서울의 공간, 빈집과 청년이 만나 새로운 주거 공동체가 탄생하는 모습을 통해 사회의 발전과 우리의 생활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설명 후에 강의식 구조를 풀어버리고 다 함께 의견을 이야기하며 많은 분들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동네 어르신들, 주민분들께서 마을에 관심을 가지고 그 정도로 생각하시고 애착을 가지시는 점에서 놀라웠습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공간'에 대해 사색할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어느새 시간이 다 되어 버렸나 싶었던 좋은 만남이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지방에서 올라간 학생이어서 성북구 지역의 모습에 공감하긴 힘들었지만 충분히 좋은 시간이었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지만 어려울 것 같아 아쉽습니다.